대우조선해양 차장 180억원 횡령 덜미, 37세 내연녀 김씨에게 수십억원의 부동산 명품 선물 희대의 횡령범 임차장 사진


임차장의 비리와 횡령 혐의는 후임으로 들어온
같은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물품 구매내역과
실제로 들어온 물품, 과거 거래 실적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다가 발각되었는데




회사의 감사가 시작되자 지난 해 말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명퇴금 1억원 까지 챙기고 회사를 그만
두었고 회사는 2016년 올 초에야 경찰에
고발을 했고 6월 8일에서야 임차장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조직적으로 이 차장놈을 봐주고
서로 돈들을 챙기기 바빠씩에 무려 8년씩이나
계속된 임차장의 횡령이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친인척 명의를 도용해 허위계약을 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횡령은 2008년부터 진행되었으니
벌써 횡령하고 숨겨두거나 은닉한 재산도
상당히 많을 듯 하니 반드시 끝까지 몰수 및 추징
되어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임차장과 내연녀 김씨의
180억 횡령금 사용 내역은...

현금화 시킨 백화점 상품권 77억원
부동산 75억원
증권 10억원
고급외제차 6대 리스대금 5억7천만원
증권회사 개설 계좌 6곳


현금 5억 1천만원 10억원 상당의
명품 가방 귀금속 악세사리 시계 24점 압수






더 쇼킹한 내용은, 임차장과 그 내연녀는 인스타그램에서 거의 재벌2세급으로 자신들을 포장하면서 아래와 같이 명품 자랑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밥먹듯이 다녔고, 수천만원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의류와 시계 악세사리 가방들을 날이면 날마다 올렸고




총 6대의 고급 외제차를 굴렸는데, 인피니트부터 소박하게 시작해서 아우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재규어 페라리까지...... 원없이 돈을 펑펑 썼습니다.








같이 임씨와 횡령을 위해 허위계약서를 발급하고 차액을 돌려준 문구업자는 그동안 벌어들인 부당수익금을 회사를 위해 사용했다고 진술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법은 법대로 처벌받고 관련된 부당수익은 모두 환수하고, 벌금까지 그에 상응하게 떄려야 합니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잠적해버리면서 까지 명품과 돈에 집착을 버리지 못했고 집에서 고스란이 압수된 현금과 귀금속만 15억원어치.... 임차장과 내연녀가 구매한 부동산은 현재 근저당이 설정되어있어 일괄 몰수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 180억 횡령은 손쉬웠는데 그 피해액을 모두 보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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