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상 400억은 구라였고
그 400억이 문제가 아니라
신준경 게임조아 앞에서는 번게 몇억이라고 했다가
뒤에서 기자들에게는 실제로 14억을 벌었다고 했다가
또 다른 기자에게는 26억을 벌었다고 했다가...
기부를 하려고 현금화 시켜놓았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결국 계좌는 공개조차 하지 않는다.
내가 봐도 박철상 얘는 주식으로 돈을 벌어본 역사가 없거나
있다고 해도 몇십만원 벌어본 수준이다.
이런 애가 400억 벌었다고 했을 때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기부하면 좋다고 받들고 유명인을 만든 우리나라 언론들의
수준이야 뭐 두말할 것도 없지만, 답답하다 답답해.
심지어 지금 까지도 14억원이다 26억원이다라고 그건 사실인양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아, 팩트 모르냐?
14억을 벌었다면 그걸 너네 두눈으로 인증해야지,
기부도 그래, 20억원 기부하면 뭐해 약정으로 십년동안 20억인지
100년동안 20억인지 알 수 없자나?
그리고 실제로 기부를 했는지 안했는지 더블 체크는 해봤냐?
아휴... 이 나라는 어떻게 정직하면 무시당하고 사기치면 대우받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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