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공유업체 리프트가 상장했다.
공유경제의 시작을 알리는거 같다.
2019년에 줄줄이 IPO 예고된 기업은
에어비앤비 우버 핀터레스트 포스트메이트
인스타카트 슬랙 등이 있다.
가벼워 보이고 간단해 보이는 비즈니스를
실생활에 제대로 접목시킨 사업들 이제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에 편입되어 단단한
하방을 지탱해주어야 하는 시대 비즈니스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공유서비스 구독서비스가 하나의 큰 틀이 되고 있다.
기존의 FAANG 들이 공유경제에서 소외되는냐 그것도
또 아니다.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구글 모두 구독과 공유경제
제조업 들을 하청으로 부릴 준비까지 마무리한 AI 까지
모든것을 다 준비하고 있다.
그 흔한 자동차 공유 카풀도 못하는 우리나라에서 향후 10년뒤를
기대할 수 있을까? 없다. 단언한다. 대한민국은 이대로 끝이다.
정말 큰 부자가 아니면 크게 성장 매력이 없는 정체된 고정된
나라가되고 말았다. 이제 이 흐름은 바꿀 수 없고, 똘똘한 친구들이라면
영어를 하루빨리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한국어만 할 줄 아는
인재는 더 이상 인재도 아니다. 영어를 꼭 익혀야 한다. 원어민 수준으로
배우고 쓸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도저도 싫으면 한국에서 노동계급으로 살아가면된다. 치안 하나만큼은
대한민국이 세계 초 일류국가니깐 그런거에 만족하면 된다. 그 이상을
바라면 큰 좌절감만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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