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작 아수라.
안남이란 가상의 도시를 설정했고
조폭과 손잡고 한 도시를 자신의 ATM기로 만들어 버린 부패시장 박성배의 이야기를 그려냄
개봉당시 성남시장 이재명을 공개저격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 지적했던 내용들을 2021년 지금 와서 보면 싱크로율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중요한것은 영화는 짧으면 1시간 30분 길면 2시간 30분의 아주 짧은 시간 압축적으로 보여주어야 하기에 감독이 영상에 녹여내는 모든 것들은 어느것 하나도 그냥 이유없이 우연으로 들어가는게 없다는 점이다.
한성급유 대표 이성한 ㅋㅋ
화천대유 대표 이성문
그리고 분당신도시가 떡하니... 분당구 대장동
천당위에 안남시
당시에도 뭐 그러니 저러니 말은 많아도 딱 찍어서
대장동 얘기하는사람 한명도 없었지만 지금 화천대유사건
터지고 나니 아 저게 저기구나.... 아다리가 딱딱 들어맞음
그리고 장레식장 화환에
경원대학교 있고, 민주연합 ㅋㅋㅋㅋㅋ
아수라 안남시장 박성배는 아주 아가리에 민주민주
인권인권 노래를 하고 다님
황정민이 반대편에 있던 검사 곽도원을 매수하는 장면
앞에는 5자 뒤에는 동그라미가 .... = 50억
50억???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금액인데?
국민의힘 곽상도 그리고 그 아들내미 퇴직금이 50억 ㅋㅋ
감독님 마지막에 모두 우연이라고 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