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에서 인류로 진화한 증거 폴리테루스

오늘은 폴리테루스 Polypterus 라는 물고기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정보를 준비 해 보았어.

시작하기전에 간단하게 이 폴리테루스라는 물고기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어류이지만 허파가 있어서 물 밖에서도 육지생물처럼 호흡이 가능한 물고기야.

이번에 캐나다 연구팀에서 이 폴리테루스라는 물고기를 물 밖에서 1년간 키우며 관찰했는데

아주 놀랍게도 폴리테루스는 물 밖에서의 생활이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걷게 되었다고 해!

지느러미를 마치 다리처럼 사용하며 한 걸음씩 뚜벅뚜벅 걷는 모습은

신비로움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

어류가 양서류 파충류를 거쳐 포유류로 진화했다는 학설은 이미 널리 받아들여져 있지만

이 실험 전에는 어류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지느러미와 같은 육지생활에 불필요한 기관이 퇴화되고

뼈 구조가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었어.

이 연구를 토대로 인류진화에 대한 미스테리가 점점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야~

그럼 모두가 흥미롭게 봐 주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칠게~

일게이들 모두 좋은하루 보내길 바래~

참고문서 : Walking Fish Sheds Light On The Evolution Of Vertebrate Limbs